분당 중앙공원 [꽃무릇]축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중앙공원에 갔더니
꽃무릇 꽃이 만발을 하였어요~~~~
오...
바로 이 꽃이 꽃무릇 이구낭~~~
잎사귀는 어디있지??
ㅎㅎㅎ
????
꽃무릇은 꽃이 지고 잎이 나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해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하며
늘 그리워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식물이다.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써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지어 자라며
잎은 길이 30~40cm, 너비 1.5cm 정도로 길쭉하며 10월에 돋았다가 겨울을 나고
다음해 5월이 되면 차차 시들어 ㅅ라진다.
잎이 자취를 감춘 후 꽃은 9월중에 30~50cm 정도의 꽃대가
살며시 올라와 4~5개의 붉은꽃이 보름정도 만개한뒤 꽃이 지며 열매를
맻지 못하고 땅속의 비늘줄기(구근)로 번식이 이루어진다.
라는 친절한 설명을 읽고
아하~~~~그~~렇~~구~~나~~!!
했다능~~~ ㅋㅋㅋ
뭔가...왕관 같기도 하고
여러 송이가 많이 피어있으니
예쁜데
사진에서는 잘 표현이 안되었어요~~~
여러송이가 같이 있어 한송이를 이루는거 같기도하고
참 오모한 꽃입니다.
왕관 같은 자태가 아주 우~~아 합니다.
여기저기 DSLR로 사진찍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좋은 사진기로 찍으면 더 잘 표현 되었을텐데...
여러분도 직접 가서 한번 보세요~~~~
분당 중앙공원 꽃무릇 축제~~
포토의자~~
여기저기
사진 찍으시는 예술가 님들....^^
알아보니
축제 행사는 9월 15일에 했었네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아쉽네요 그날 왔으면
여러가지 행사를 볼수 있었을 텐데..
ㅎㅎㅎ
그래도 아직 꽃이 피어 있으니
기회되시면
여러분도 한번 와 보세요~~~
따땃한 가을을 온 몸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ㅎㅎㅎ
햇살도 너무 좋습니다.
^^
중앙공원 옆에 있는
탄천 산책로에 피어있는
예쁜 꽃입니다.
항상 저 꽃 이름이 궁금했는데...
미국쑥부쟁이 (백공작) 이라고 하네요~~~~ㅎㅎㅎ
일명 계란꽃
계란후라이 닮아서...
나 어릴때 소꿉놀이 할때
이꽃
계란으로 많이 활용했는데...ㅋㅋㅋㅋ
옛날 생각 뿜뿜 합니다.
그때가 좋았지...ㅋㅋㅋㅋ
^^;;;;;;;;;;;;;;;;;;;;;
억새풀들~~~~~
이렇게 날씨 좋은날
가벼운 산책 정말 좋네요~~~!!!
율동공원 책테마파크 잔디 광장
하늘이 예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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