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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언니랑 같이~!/[ 냅킨아트 ]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냅킨아트~!

by 종이언니 2011. 1. 25.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가방이나 청바지에 그리고 모자등 여러군데 개성있는
그림을 그려서 예쁘게 꾸미는걸
보신적 있을거에요.

'나도 그렇게 하고싶은데...힝~그림을 못그려서...' 라고 생각되시는분.. 걱정 하지마세요.
바로 냅킨아트 가있답니다.


그냥 민무늬 하얀 가방에 냅킨아트를 이용해서 예쁜 토끼를 꾸민 거에요.

추천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이렇게 아무 무늬가 없는 가방을 준비합니다.
가방옆에 앙증맞은 파우치도 있네요..
가방과 파우치를 셋트로 꾸며 볼께요.


마음에 드는 냅킨을 고릅니다.
종이언니는 토순이 자매를 골랐어요.


음.. 어울릴까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그림을 정성스럽게 오려줍니다.
이과정이 좀 인내력과 조심성이 필요해요.
냅킨은 얇아서 잘 찢어 지거든요.


파우치는 이렇게 꾸밀꺼에요.


그런다음 가방에 냅킨을 잘 붙여줍니다.
꼭꼭 눌러 붙여줘야 나중에 들뜨지 않아요.


귀엽고 예쁘고 개성 넘치는 나만의 가방 완성.


파우치도 귀엽죠?


토순이 자매는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그리고 집에 멋진 유화나 수채화를 그려 걸고 싶죠..
그런데 그릴순 없고.. 내손으로 직접 꾸며서 집안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이럴때도 걱정없어요.
냅킨아트가 있으니까요~~!!

캔버스천을 준비합니다.                 마음에 드는 냅킨을 골라요. 종이언니는 예쁜 공주가 살것 같은 아름다운 배경의 귀여운 성을 골랐네요.


캔버스천위에 붙여줍니다.                                                             완성~!



인테리어 소품으로 아주 그만이에요.

운치있고
직접 내가 했다는 마음에 뿌듯하고..

냅킨아트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답니다.

나무,천,도자기 어디에나 이쁘게 꾸밀수 있는 냅킨아트.. 정말 좋아요.

아.. 그렇군요..
넵킨아트를 배우면서 한번도 넵킨이라는 단어를 틀리게 표기했다고 생각해 본적없는데..
외래어긴 하지만 올바른 표기는 냅킨 이군요...ㅠㅜ.. 아.. 우리말은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소개 한다고 해놓고 글씨도 틀리게 쓰다니.. 부끄럽습니다.

백과사전에 이렇게 나와 있네요.

냅킨(Napkin)은 식탁에 올려놓은 조그만한 천으로, 먹을 때 음식이 흘리지 않게 하기 위해 사용한다.
냅킨이라는 말은 중세 영어에서, 테이블을 덮는 천을 뜻하는 프랑스어 'nappe'에서 따왔다.

올바른 표기는 냅킨아트 네요~!
작은 실수 귀엽게 봐주세요~~~!!!

포스팅을 하면서 여러모로 많을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 주시는 이웃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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