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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언니랑 같이~!/[ 천연수제비누 ]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본 MP꿀비누

by 종이언니 2017. 11. 7.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본 MP꿀비누

 

 

 

 

종이언니가 오늘은~~~^^;;

 

 

MP 비누를 만들어봤어용~~~

 

층비누, 구름비누, 속비누 이렇게 세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봤는데....

 

 

맘에 들지 않지만~~~  (-,.-)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야 배우는 거라고~~~~

 

 

생각하고~~~

 

 

여러분 참고하시라고 포스팅 해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

 

흠..흠..흠...중얼거려 봅니다.ㅋㅋㅋ

 

 

 

 

 

깔끔하게 MP 비누 베이스 하얀색과 투명색 에 글리세린과 꿀을 넣고 만들어봤습니다.

 

 

 

 

 MP 층비누

 

 

 

 

 

먼저 하얀색 비누액을 녹여서 1kg 몰드에 부어 줍니다.

 

 

아랫층이 너무 딱딱하게 굳어 버리면 윗층과 아랫층이 분리됩니다.

 

유의하시고~~~~

 

 

약간 말랑할 정도로 굳었을때~~~

 

 

윗면에 에탄올을 골고루 뿌리고

 

 

 

 

 

 

 

투명 비누액을 부어주세요...

 

 

이때 비누액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밑에 하얀 비누가 녹을수도 있으니

 

 

적당한 온도 대략 55도~60도 사이 에서 부어주세요...

 

 

^^;;

 

온도와 타이밍이 아주 중요해요~~~~

 

 

 

만약에~~~온도계가 없다면~~~

 

두번째 비누액 붓는 타이밍을 이렇게 확인해보세요~~~

 

 

비누액을 녹이고 시간이 조금 경과하면 표면에 막이 생길려고 할때...

 

 

그때 부어 주면 됩니다. ^^;; 굳기 일보직전에~~~

 

 

 

 

 

 

 

 

 

 

MP 구름비누

 

 

 

 

 

 

투명 비누가 위에 막이 생길정도로 식었을때

 

 

위에 생긴 막에 이쑤시개로 조금 구멍을 내주고 거기다

 

뜨거운 하얀색 비누액을 부어줍니다.

 

 

그러면 투명비누의 온도와 하얀색 비누의 온도차이로 인해서

 

 

대류 현상이 일어나서

 

 

투명비누액과 하얀 비누액끼리 자연스럽게 ~~~섞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종이언니는

 

 

나중에 부어준 하얀색 비누액 온도가 너무 낮았나봐요~~~

 

너무 뜨거우면 서로 확 섞여서 구분이 안가길래

 

 

온도를 조금 낮게 했더니

 

 

 

 

 

조금 섞이다 말았습니다.

 

 

ㅋㅋㅋ

 

 

 

 

 

 

음... 미루나무 꼭대기에 걸려있는

 

 

..

 

 

조각구름 같나요?

 

 

ㅋㅋㅋㅋ

 

 

 

 

 

MP 비누는 마블효과 내는게 어렵다고 하는데....

 

 

 

 

 

정말 어렵네요~~~

 

 

 

 

 

 

층비누 보다 더...

 

 

온도와 비누액을 붓는 타이밍이 중요한듯 합니다.

 

 

 

 

 

그래도 약간 표현은 된거 같아

 

 

만족 합니다.

 

 

 

 

 

다음엔 잘해보자....ㅋㅋ

 

 

구름 층비누에 사용한 꿀은 밤꿀인데

 

밤꿀색이 진한 갈색이라 그런지

 

 

투명한 쪽이 약간 노란색이 띠네요

~~

 

!!!

 

 

 

 

 

 

MP 속비누

 

 

 

 

 

먼저 mp비누 속비누로 사용할 작은 꽃을

 

미리 만들어 놓습니다.

 

 

종이언니는 작은 몰드에 예쁜 튤립과 꽃을 하얀색 비누 베이스로 만들어 봤어요~~~!!

 

 

1kg 몰드에 맞는 긴...속비누용 몰드로 하면 더 좋겠죠...

 

 

종이언니는 긴 속몰드가 없는 관계로~~~

 

 

작은 꽃으로 해봤어요~~~

 

 

ㅎㅎㅎ

 

 

 

 

 

 

 

먼저 밑에 하얀색 비누 액을 부어주고~~~~

 

 

 

 

 

 

 

속비누로 사용할 꽃에다 에탄올을 듬뿍 뿌려줍니다.

 

 

그래야 나중에 속비누가 분리가 되지 않아요~~!!

 

 

에탄올은 아낌없이 골고루~~  뿌려주세요~~!!

 

 

 

 

 

 

 

그리고

 

 

투명비누액을

 

 

너무 높지않은 온도로 맞춰서 55~60 도 정도

 

 

비누 베이스가 막 녹기 시작하는 온도~~~가 적당한듯 합니다..

 

 

너무 높은 온도록 녹이고 부어주면

 

 

속비누가 다 녹아서 색이 번집니다.

 

 

층비누랑 같은 원리 입니다.

 

 

^^;;;

 

 

 

 

투명비누 온도가 약간 높았나봐요~~~

 

 

속비누로 쓴 꽃들이 번진거 보이시나요???

 

 

ㅎㅎㅎ

 

 

 

 

 

일부러 그런거라고 하죠...

 

 

예쁘게 효과 낸거라고~~~~

 

 

꽃들이 바람에 날리는듯 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컷팅해봤습니다.

 

 

MP속비누에 사용한 꿀은 일반 꿀이라 그런지

 

 

투명한 색이 그대로 입니다.

 

 

 

^^;;

 

 

향도 향긋하고~~~!!

 

 

다음부턴 밤꿀보다는 그냥 일반 꿀로 만들어야 겠어요~~~

 

 

색이며 향기가 더 좋네요~~~!!

 

 

 

 

 

속비누로 사용한 꽃이 귀엽네요~~~

 

 

 

 

역시 비누는 일렬로 줄맞춰

 

세워놓면

 

 

너무 이쁩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투명 가방에 포장했어요

 

 

비누 12장이 들어가네요~~~!!

 

 

실제로 보면 이쁜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않됩니다.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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