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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언니랑 같이~!/[ 양초&석고방향제 ]

[카네이션 향초] 고마운 마음을 담아 만들어요~!

by 종이언니 2016. 4. 30.

 

♡어버이날, 스승의날 ~~!!

고마운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향초를 선물해 보세요~~!!

 

 

종이언니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있는

 

5월을 맞이 해서 카네이션 향초와 디퓨져를 만들어 봤어요..^^''

 

 

 

너무 이쁘네요. ^^;;

 

 

하얀색 소이왁스 위에 핑크빛 카네이션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선물 받으면 정말 기분 좋겠죠?

 

만들고 나니 너무 뿌듯합니다.

 

 

 

중탕으로 소이 왁스를 녹여줬어요...

 

핫플레이트가 없을경우 이렇게 물을 끓인뒤 중탕으로 왁스를 녹여주셔야 됩니다.

 

직접 가스불에 녹이시면 불이 날수 있어 아주~~ 위험해요..

 

항상 조심조심!!

 

 

 

 

카네이션 몰드와 장미몰드~~

 

 

 

천연 비즈왁스에 양초 전용 색소를 넣고 몰드에 부어 줍니다.

 

소이왁스는 다 굳었을때 강도가 너무 낮아 몰드에서 빼낼때 다 부서집니다.

 

그래서 강도 가 높은 비즈왁스나 크리스탈 팜왁스 를 사용해서 몰드 작업을 해 주셔야 합니다.

 

^^;;

 

꼭 알아두세요~~~ ^^*

 

 

이렇게 조금 굳었을때

 

 

 

 

이쑤시개를 꽂아 주어 구멍을 내줍니다.

 

이 구멍으로 나중에 양초 심지를 넣을 예정입니다.

 

구멍 크기는 양초 심지를 고려해서 적당해 내 주세요.

 

다 굳은다음에 구멍을 내려고하면 예쁜양초에 금이 간답니다...ㅎㅎ

 

 

 

 

 

오늘 만들 컨테이너와 디퓨저 용기들..

 

이쁘네요..

 

보기만 해도 설레입니다..ㅎㅎㅎ

 

어서 어서 만들어 봐야지...

 

 

 

충분한 시간이 흐른뒤 몰드에서 조심조심 카네이션을 꺼내주세요..

 

꽃잎들이 디테일하게 표현되기 위해 부서지면 않되요...

 

꼭 충분히 굳은후 몰드에서 꺼내주세요..

 

 

 

예쁜 장미들...

 

 

 

요래요래~~~ 컨테이너에 심지탭으로 심지를 고정시켜 주시고

 

나무젓가락으로 똭~~!!

 

고정시켜주신다음

 

 

소이왁스를 부어줍니다...

 

종이언니는 골든 소이왁스를 60~70도 사이에서 녹여준 후

 

프래그런스 오일을 넣고 충분히 섞어줬어요.

 

여기서 사용된향은  아주 매력적인 [메리미 : marry me] 향입니다.

 

여러가지 꽃내음이 은은하게 풍기는게 대중적인 향입니다.

 

선물하기 딱이에요..

 

너무 진하지도 않고 어르신들이 좋아할 듯 합니다..

 

 

 

 

 

하얗게 굳고 있네요..

 

 

거의 굳어갈때쯤

 

 

아까 비즈 왁스로 만들어놓은 꽃들을 데코 해줍니다.

 

 

깨알 꿀팁 하나~~!! 알려드릴께요~~!!

 

심지들어갈 구멍이 너무 작으면 송곳을 불에 좀 달궈서

 

구멍을 넓혀 주세요...

 

그냥 구멍을 넓힐려고 하면 예쁘게 만든 카네이션이 금이 가니까

 

꼭 불이 조금 달궈서 구멍을 넓혀주세요..

 

뜨거우니까 조심조심 하면서~~~^^;;;

 

 

거의 완성된 카네이션 향초입니다.

 

 

 

생각보다 더 이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라는 스티커도 붙이고~~

 

 

심지도 적당한 길이로 자라주시고..

 

 

앙 이뽀라~~~

 

 

집에있는 잼병에다 만들어 봤어요..

 

크고 넓어서 그런지 소이왁스가 하염없이 많이 들어가네요..ㅎㅎㅎ

 

 

 

우유빛깔 소이향초~~!!!

 

 

 

손수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진심으로 감사함이 느껴지네요..

 

 

 

예뻐요 예뻐~~

 

종이언니도 이런 선물 받고 싶네요..ㅎㅎㅎ

 

 

 

깨끗한 무지 opp 봉투에 담아

 

빨간 리본으로 똭 묶어주니

 

정말 손수 직접 만들었다고 믿겨지지 않을

 

비주얼입니다.

 

만들었다고 하면

 

대~~박~~!! 이란 말이 절로 나올듯 하네요~~

 

 

 

 

유칼립투스 향으로 디퓨저를 만들어 봤어요.

 

 

 

센스있게 카네이션 리드스틱으로~~

 

생화보다 오~~래 가서 좋겠네요..

 

 

 

 

종이언니는 간단하게 디퓨저 베이스에 프래그런스 오일을 첨가해서

 

만들었어요.. 비율은 [베이스 : 향 = 8 : 2] 입니다.

 

싱그러운 유칼립투스 향이 온 집안에 퍼졌습니다.

 

기분 좋네요..

 

 

향초와 같이 선물하면 더욱더 풍성 하겠네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손수 만들어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선물해 보세요..

 

 

아주 뜻깊은 선물이 될꺼에요.

 

 

종이언니도

 

 

블러그 포스팅을 끝내고

 

 

 

 

아부지 , 엄니 뵈러 달려 갑니다..

 

여러분~~ 따뜻한 5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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