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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언니생각

탄천 봄나들이와 마르코 행복 스템프

by 종이언니 2011. 3. 15.
 

^^ 요즘 맥도날드 해피밀 셋트를 사면 주는 마르코 도장이에요~~!!


마루코는 아홉살 주인공 마루코~~ !! 종이언니가 너무나 좋아하는 캐릭터~~!!

어제 날씨가 좋아서 인근 탄천 산책로에 바람을 쐬러 갔습니다.

오리를 멋지게 찍고 싶었는데... 흠.. 제가 사진 찍을때는 이렇게 꼼짝도 않하더니..
사진기를 손에서 놓으니까 멋진 날개짓을 하면서 푸드덕..날아가 더 군요..

역시 사진찍기는 그 찰나를 잡기가 너무 어려워요..
인내심이 아주 많이 필요한 작업인거 같습니다..^^;;

탄천에 사는 잉어들...

자전거 도로옆에 농구장과 저멀리 미니 골프장이 보이네요~~!!

종이언니도 이날 자전거 너무 타고 싶었답니다..
좀더 따뜻해지면 개나리 진달래 피고 참 예쁜 산책로 랍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 배고프다고 맥도날드 가자고 해서 갔는데..
종이언니 눈에 확띄는 저것은..바로 해피밀 장난감... 마.루.코..이~~~야~~~..
두말 할것도 없이 해피밀 샀습니다..^^ ㅎㅎㅎ 물론 마루코 는 종이언니 손으로...
우리아들은 여자꺼라고 싫어라 하더군요..^^

마루코 행복 스템프

요렇게 밑에 뚜껑을 열어서... 스템프를 찍는 거에요~~!!

행복한 마루코 얼굴이 샤방~~ 샤방~~ 너무 귀여워요~~!!

우리아들 알림장 보호자 확인란에 마루코 행복 스템프 하나 찍어줬어요...^^

이건 오늘 종이언니가 받은 사탕...^^
화이트 데이라고 남편이 줬답니다..

이런게 행복인가요?? ^^

마루코 행복 스템프... 이걸 찍으면 막 행복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올것만 같다는...^^

3월 21일부터는 마루코 즐거움 도장을 해피밀 선물로 주네요..
그날 가서 즐거움 도장도 종이언니 손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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