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언니 2021. 3. 18. 11:57

작년 [ 해변 모래사장 MP비누 ] 를 한번 더 만들어 봤어요~~!!

 

날씨도 따뜻해지고 벚꽃도 피고

~~ 하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각종 꽃놀이 축제들이 취소된 가운데....

 

과연...

 

여름이 되면 마음 놓고 바닷가에 갈수 있을까요..??

 

..... 마스크 안쓰고 가려면 내년은 되야 될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ㅠㅠ

 

 

 

 

 

조개를 먼저 뽑아 놓고 작업하는데~~

 

코코아가루, 숯가루, 율피, 석류등 천연가루로 색을 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은은한게~~

 

색이 쨍하지가 않네요..

 

 

 

 

 

 

쨍한 색을 원하시면 옥사이드를 사용하세요..

 

 

빨간 불가사리 하나 넣고 싶은데 

 

 

천연가루로 원색을 내기가 한계가 있네요..

 

 

 

 

 

 

 

에탄올을 칙~칙~칙~~ 뿌려주고~~~

 

크리스탈 투명 베이스를 넣어 줬어요~~!!

 

 

그리고 일반 투명 베이스도 사용해 봤습니다.

 

 

차이점을 알기 위해서~~

 

 

 

 

 

 

 

이건 일반 투명 비누 베이스~~

 

 

 

 

 

 

일단 약간의 차이점이 보이지만

 

그리 크진 않은듯 합니다.

 

 

 

 

 

 

 

크리스탈 투명 베이스로 만든 비누 입니다.

 

 

 

 

 

 

투명함이 더 강하고 기포가 덜 납니다.

 

사진상 왼쪽밑에 조금 보이는 동그란 비누가

 

일반 투명베이스로 만든 비누 입니다.

 

 

좀 더 탁하고 기포가 더 많네요..

 

 

참고 하세요..

 

 

 

 

 

 

 

 

다음엔 옥사이드로 작업해서

 

 

 

 

 

 

좀 더 컬러풀한 바다비누를 만들어 볼께요~~

 

 

에센셜 오일은 티트리와 라벤더를 사용했습니다.

 

 

 

 

 

 

 

cp비누

 

무심한듯 마끈으로 둘둘 묶어서

 

포장해 봤어요~~!

 

 

 

 

 

 

 

녹차, 단호박, 코코아 cp비누 입니다.

 

예뻐서 올려 봐요~~

 

ㅎㅎㅎ

 

 

 

 

만드는법은 동영상으로 상세하게 올려놨어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