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생활의 일상
천연생활의 일상들~~~ ㅎㅎㅎㅎ
ㅋㅋㅋ
지난번에 건성용 샴푸바~~~ 일명~~~
'막걸리 맥주효모 실크볼 올리브 라벤더eo 보들보들 샴푸바'
를 만들고 지성용 삼푸바도 만들어봤어요~~~
ㅋㅋㅋ
막걸리와 EM활성액을 수상으로 잡고
유상에 코코넛유와 팜유 합해서 50% 로 구성하고
첨가물로
실크볼,맥주효모,멘톨 넣어서~~~
만들어봤어요~~~
멘톨은 보온중에 다 휘발되서 날아갈꺼 같지만~~~
넣지 않는것 보다 좋을듯하여
넣어봤습니다.
mp멘톨샤워바 보단 쿨하진 않아도
냄새라도 나겠지...라는 생각에~~~~
ㅋㅋㅋ 그런데 보온 끝나고 컷팅할때 조금 화~~ 한 향기가 나서
어랏~~~ 멘톨성분이 아직 남아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만든지 한달쯤 ~~~ 됐는데~~~
건조 숙성중에 멘톨 성분이~~~다 날아간듯 합니다.
지금은 히미하게 냄새가 나는듯~~~
(그렇게 생각을 하고 맡은 거라~~~내가 만들어서~~~느끼는듯 ^^;;;;;)
사용할때는 아마도~~~
아무 느낌 없을듯 합니다.
ㅎㅎㅎㅎ
늘 만드는 주방비누도 만들었어요~~3kg~~~
명절날 식구들한테 드리면 좋아해요~~~~!!!
주방비누 인기짱~~!!!
콜라와 em수상에
중조,전분,계피에
커피가루 듬뿍 넣고 만들었어요~~~
24시간 보온후
바로 커팅~~
(이미 돌처럼 딱딱해져있어서 컷팅할때 힘들었어요 ^^;;;;;;)
코팜 많이 들어간 주방이는
반나절만 보온해야 되는뎅~~~
컷팅기 줄 끊어지는줄 알았어용~~~ㅎㅎㅎㅎ
한달 건조 숙성 기간을 지나~~~~
사용해보니~~~
역시 뽀독뽀독 잘 닦입니다~~~~~
건조중량 193g
궁금해서 한번 재봤어요~~~ ㅎㅎㅎㅎ
비누는 컷팅하고 건조하는 과정에서
중량이 차이가 납니다.
수분이 증발해서요~~~!!^^
3개월에서~~1년이상 건조가 끝난 비누 아기들을
포장했어요~~~
틈틈히 해놨어야 하는데
한꺼번에 할려니...
힘듭니다.~~~
종이언니는~~~
이렇게 종이박스에 건조를 시킵니다.
집안 곳곳에 비누에요
종이언니는~~~
비누부자~~~
ㅎㅎㅎㅎ
막걸리 em 실크볼 맥주효모 멘톨 지성용 샴푸바~~~!!
이름이~~~~~~ 길어요~~~ㅎㅎㅎㅎ
종이언니도 인제 샴푸바로 머리감은지~~~
10개월 정도 되는데~~~
정말 처음에 적응할때 조금 뻣뻣한 느낌?
딱 비누로 머리감았을때 느낌....
뭐 샴푸바도 비누니까~~~
그느낌~~~!!
이게 뭐야~~~ 했는데~~~
머리감고 말리는데 요령이 생기고~~~
그리고 몇번 더 감고
샴푸바의 레시피를 나한테 맞는걸 찾고
또~~~몇번 만들어보고 ~~
써보고 ~~~
이렇게~~~~시행착오를 겪고 나서
지금은 샴푸바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인제 시중에 파는 샴푸로 머리감으면 이상해요~~ ㅎㅎㅎㅎ
머리밑에 가끔씩 나던 뾰루지도 않나고
머리카락도 덜빠지고
머리카락에 힘도 생기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샴푸바 짱좋아용~~~!!ㅎㅎㅎ
틈틈이 립밤도 만들어 포장하고~~~
ㅎㅎㅎ 천연생활이 아주~~~ 종이언니를 부지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좋아요~~~!!
작년 12월 초에 만든
올리브 마르세유~~~
황토와 맥주효모를 첨가물로 넣었어요~~~
3개월이 지나 사용해봤더니
사용감 완전 좋아~~~
너무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역시....마르세유 비누가 사용감은 제일 좋은듯 합니다.
ㅎㅎㅎㅎ
프랑스 귀족들과 루이 14세가 애정할만 하네요~~~
정말 거품도 좋고 촉촉 그 자체입니다.^^*
...이렇게 뭐하나 손으로 만들라 치면~~~
부지런해 지는듯 합니다.
비누 만들어놓고~~~ 건조숙성하고~~~
포장하고~~~ 다른거 만들고~~~
건조숙성 잘되고 있나 살펴보고~~~
또 뭐 만들가 레시피 짜보고~~~~
틈틈이 포스팅도~~하고~~~
ㅎㅎㅎㅎㅎ 재미있는 부지런함 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