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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언니랑 같이~!/[ 냅킨아트 ]

안쓰는 빈병으로 소이향초 만들기

by 종이언니 2015. 12. 31.

 

 

빈병활용하기 [냅킨아트와 소이향초]

 

 

 이번에는 종이언니가 집에 있는 안쓰는 빈병들

 

양념병, 각종 잼병, 꿀병, 유자차 병 그리고 안쓰는 머그잔 등등

 

유리로 된 모든 병들을 활용해서 소이향초를 만들어 봤어요..

 

 

 

이렇게~~~!!

 

어머머~~~!!

 

너무 멋지다~~~

 

그럴싸 하쥬~~~!! ㅋㅋㅋ

 

ㅎㅎㅎ

 

 

 

이건 안쓰는 머그잔에다 만든 소이 향초에요..

 

손잡이가 달려있어

 

정말 편리하네요..

 

초가 한동안 타다 보면 표면이 뜨거워지거든요

 

요렇게 손잡이가 있으니 정말 좋네요...

 

귀엽기도 하고

 

 

 

 

이렇게 빈병들에다 소이 왁스를 붓고 만들고 나니..

 

뚜껑이...ㅎㅎㅎㅎ

 

이플러스...뭐다냐...

 

 

 

 

그냥 써도 무방하지만

 

좀더 이쁘게~~~

 

꾸며 주기로 결심...~~

 

 

 

소이향초 만드는 법은 생략했어요...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빈병에 심지를 세우고

 

소이 왁스를 붓고 기다르면 됩니다...

 

자세한 소이향초 만들기 방법은

 

http://ezorigami.tistory.com/185 

 

에 소개 되있어요~~!! 참고 해주세요...

 

 

 

 빈병을 활용하는거다 보니..

 

뚜껑의 상태가... 안습....ㅜㅜ

 

 

 

우선 집에 있는 안쓰는 병들을 모아 보세요...

 

재활용 측면에서 아주 좋네요... 

 

 

 

 

 그리고 하얀색 아크릴 물감으로

 

칠을 해야주세요...

 

아크릴 물감이 없고 젯소가 있으면

 

젯소를 칠해줘도 ok~!ok~!

 

 

 

 종이언니는 붓으로 칠하는 것보다..

 

스펀지를 이용해서 톡톡톡 두드려 주면서 칠해 주었습니다...

 

 

 그럼 독특한 질감이 생겨서

 

더 이쁘답니다...

 

 

 이렇게 한번 칠하고...

 

 

다마른후 한번더 칠해 주었어요..

 

 

 

 올록 볼록 질감 표현이 아주 잘됬네요..

 

 

 

 

딱 마음에 듭니다....

 

 

 

 

어울리는 냅킨을 골라줍니다...

 

 

 

 

 이 장미가 이쁘지만..너무 크네요...ㅎㅎㅎ

 

 

 

 종이언니는 이렇게 강아지와 나비 부엉이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가위로 오려준후..

 

그림을 배치 해 봅니다...

 

 

 

 

 냅킨 전용 접착제를 이용해서...

 

냅킨을 적당한 자리에 붙여준후...

 

 

 

 

 물티슈로 톡톡톡 두드려 주면...

 

 

 

 

 마치...거기에 그림이 처음부터 인쇄되어 있었다는듯이...

 

 

 

 

 깜쪽 같이 냅킨이 잘 붙습니다...

그리고 다마른 후

 

바니쉬를 발라 마감을 해줍니다...

 

제품의 내구성을 위해서~~!! ^^;;

 

 

 

 

 예쁘고 정성스럽게 만든 소이 향초 위에...

 

 

 

 

이렇게 냅킨으로 꾸민 뚜껑을

 

 

 

 

덮어주니...

 

 

 

 마치 샾에서 산 상품 같습니다.

 

 

 

 리본으로 꾸며주니

 

 

 

 

 분위기 있네요...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예쁩니다...

 

 

 ㅎㅎㅎ

 

 

캔들 만들때 왁스와 프래그런스 오일 재료 비도 만만치 않은데

 

컨테이너까지 돈주고 사면...

 

ㅎㅎㅎ 경제적으로 너무 하다... 싶었는데...ㅋ

 

 

 

이렇게 빈병을 재활용해서 만드니

 

 

 

 정말 좋네요...

 

 

 내가 만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이 향초

 

 

향초를 다쓰고 나서.. 또 거기다 소이 왁스를

 

 

 부어 사용하면 되니..

 

 

깨지지 않는한 거의 영구적입니다....

 

 

 정말 좋네요...

 

 

 게다가 예쁘기 까지 하고...

 

 ㅎㅎㅎ

 

 그런데.. 뭔가 ..허전..

 

 

 병에다 예쁜 스티커를 붙여 주고 싶다는 생각에...

 

 

 종이언니는 동네..뭐든 다있다고 주장하는 매장에가서...

 

 

 어울리는 스티커가 있나..

 

 

  둘러봤어요...

 

 

  가격도 저렴하게 천원...

 

 

 사다가 신나게 여기저기

 

 

 붙였어요..

 

 

 ㅎㅎㅎ 퀄리티가 더 높아졌네요...

 

 

 주변 고마우신 지인들에게

 

 

 선물해도 좋겠어요...

 

 

일단 종이언니는 부엌 찬장에 고이 모셔 놨어요...ㅎㅎㅎ

 

귀염둥이 소이 향초들이 누구의 손에 들어갈지..종이언니도.. 궁금하네요...

 

 

소이향초만들기 자세히 보기 아래 클릭~!

 

 

종이언니는 달달...한  향을 좋아해서...

 

체리블로섬 (Cherry Blossom) 향을 넣었더니..

 

온 집안에서 달달함이 넘쳐 흐르네요...ㅎㅎㅎ

 

 

 

오늘이 2015년 마지막 날이네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에는 더욱더 자주 찾아 뵙는 블러거 종이언니가 되겠습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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